JCE, 소셜네트워크게임 `호이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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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대표 송인수)는 첫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호이팜`을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이팜은 싸이월드 일촌과 네이트온 메신저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개성있는 아바타와 함께 다양한 동식물과 장식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농장, 동물원, 마을 등을 가꿔 나가는 내용이다. 폭력적이거나 도박적 요소가 없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을 많이 사용하는 10대부터 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인 조이시티를 제작했던 만큼 최근의 소셜네트워크게임 또한 생소한 시장이 아니다”며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국내 SNG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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