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체험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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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을 찾은 주부 고객이 아이들과 함께 파브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TV 체험 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3일 전국 500여개 디지털프라자에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장을 꾸몄다고 밝혔다.

스마트TV를 통해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한 고객들은 삼성파브 스마트TV 체험을 통해 미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고객들은 삼성 앱스토어에 마련된 비디오 · 게임 · 스포츠 · 라이프스타일 · 인포메이션 등 다양한 TV용 애플리케이션 중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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