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주말에 갑작스럽게 약국을 이용해야 할 때 겪는 불편이 적지 않다.
21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 주말 등 시간대에 약국을 이용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진 시대를 맞고 있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된 `arPharm`, 안드로이드폰 용으로 나온 `열린약국찾기` 등이 대표적으로 활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들이다.
arPharm의 경우 거리 화면에 직접 화살표와 거리가 표시돼 스마트폰을 통한 약국 찾기가 쉬운 장점을 지닌다. 다만 약국의 운영시간 정보는 없어 대한약사회의 당번약국 안내 사이트(www.pharm114.or.kr) 검색을 통해 추가로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열린약국찾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검색 약국 정보를 통해 직접 운영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심야시간에 약국 찾기가 보다 용이하다.
정부와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공휴일과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의 구매가 용이하도록 올해 연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심야응급, 연중무휴 약국 등 2천848개소가 시범 운영된다.
24시간 운영 혹은 익일 새벽 6시까지 문을 여는 약국은 간판에 빨간색 마크, 익일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은 간판에 파란색 마크를 달거나 별도의 스티커를 부착, 식별을 용이하게 할 방침이다.
심야응급약국의 운영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약사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차례로 약사회관이나 공공기관에 심야응급의약품취급소를 개설,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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