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이에스텔레콤(대표 이종선)은 다우리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CCTV 기능을 결합한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샵플러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샵플러스`는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도 휴대폰으로 가맹점의 자금관리와 함께 사업장의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한국제이에스텔레콤 측은 “CCTV와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샵플러스 수요가 연간 170억 원 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제이에스텔레콤은 가맹점용 은행 ATM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간에 ?기는 사업주들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사업장에서 결재 내역이나 입출금 내역을 바로바로 확인하는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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