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엑스레이 장비 전문업체인 바텍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저개발 · 개발도상국 치과의사들의 국내연수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 연수생을 위한 장학금과 항공료 등의 용도로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바텍은 서울대 · 연세대 · 단국대 등 7개 치과대학(대학 및 병원)과 함께하는 이번 후원 프로그램에 임상 실습과 회사 방문 견학, 장비 교육 등도 지원한다. 박수근 바텍 사장(왼쪽 세 번째)과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네 번째) 등이 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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