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의 프리미엄 노트북 `에버라텍7 TS-509`는 강력한 성능과 소비자 접근성, 게임 성능까지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사양 부품을 채택해 성능을 한층 높였다. 외장형 그래픽 칩세트인 ATI HD5470을 채택했고 고급형 노트북의 옵션 사항인 1GB DDR3 그래픽 메모리를 기본으로 탑재해 게임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인텔의 최신 i5 CPU에 2GB의 DDR3 메인 메모리를 제공하며 그래픽 칩세트 메모리를 1GB로 확장했다. 이로써 고성능 CPU와 메인 메모리를 장착하고도 일부 저사양 부품 때문에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했다는 게 TG삼보 측의 설명이다.
TS-509는 모니터 성능도 대폭 개선됐다. LED 모니터와 풀HD 영상을 감상할 때 화면 낭비가 없는 16 대 9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해 15인치 노트북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소비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채택했으며 엑셀 등의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많이 쓰는 숫자 키를 별도로 구성해 업무력 향상을 돕는다. 인터넷이나 이메일처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핫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소음을 줄여주면서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사일런트 키`를 배치했다.
디자인 역시 하이글로시 블랙을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아울러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저렴한 가격에 고사양의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