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공동으로 올해 말까지 한민족Biz네트워크(hansang.tradeKorea.com)에서 `한민족 우수상품 온라인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는 한상과 국내 중소기업간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최근 몇 년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상대회 등에서 소개됐던 상품 가운데 150개 우수상품을 전시한다. 무역협회는 이번 특별전시회 기간에 국내 최대 규모인 1만9000여개 해외 동포기업 정보를 등재한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도 시작한다. DB서비스에서는 국가 · 취급상품별로 동포기업을 검색하고 상세 상품내역도 조회할 수 있어, 국내 기업이 세계 곳곳의 한상을 손쉽게 찾아 사업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다. 김인근 무역협회 한민족 비즈니스 지원센터장은 “세계 각국에서 자리를 잡은 한상들이 이제는 한국의 중소기업 상품을 대량 구매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되는 글로벌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맞춤형 거래알선, 동포기업 DB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한민족 기업 간 무역거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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