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대표 이진구)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되는 엔터프라이즈급 이메일과 협업 솔루션 `짐브라 협업 스위트(Zimbra Collaboration Suite)`를 출시했다.
VM웨어는 지난 2월 야후로부터 이메일 및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인 짐브라(Zimbra)를 인수한 후 자사의 v스피어 환경에 최적화 할 수 있도록 통합 작업을 수행해 왔다.
고객은 자신의 데이터센터에서 짐브라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VM웨어 v클라우드를 서비스로 사용하는 200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과도 호환할 수 있다.
짐브라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때보다 매우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다. 또 짐브라 어플라이언스는 엔드 유저를 위한 개인 및 팀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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