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1번가 인기검색어

◆11번가 인기검색어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무더위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 관측이래 최고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이다. 게다가 열대성 기후처럼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온다. 이는 공기 중에 수분의 함량을 늘려 고온다습한 날씨로 만든다. 이런 시기에 숙면을 취하긴 어렵다. 열대야 폭염에 맞서 잠 한숨 못잔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피곤하다. 이에 숙면을 돕는 상품은 무엇인지에 대한 상품검색이 많다.

특히, 아이디어 생활용품인 숙면도우미 상품에 대한 상품검색이 많은데, 최근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은 `냉장고 이불`이다. 특수 냉매와 냉각팬을 이용해 온도를 낮춰주는 쿨매트, 쿨배게 등이 함께 잘 팔린다. 쿨매트는 몸의 열을 흡수하는 젤 소재가 들어있어 체감온도를 5도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11번가에서는 특수 냉매가 들어 있는 얼음침대 매트가 2만원대에 판매중이다.

또 숙면을 도우는 상품으로는 죽부인이 인기다. 죽부인은 우선 어르신들이 끼고 살던 대나무 소재 상품으로 여전히 인기가 있고 대나무 소재로 되어 퉁풍이 잘 돼 끈적임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열대야로 불쾌지수도 높다. 이에 공기 중에 뿌려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상품도 있다. 아로마테라피 제품은 숙면에 효과적인 라벤더향 성분으로 되어 있어 상쾌함을 더할 수 있다. 또 아로마 향기가 나오는 배게도 있는데 이 상품도 인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숙면을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샤워를 하거나 취침 전 간단한 운동을 통해 더위와 신체리듬을 같이 맞추는 것이 좋다.



◆열린 쇼핑 정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번 주를 기점으로 여름 휴가가 절정에 달했다. 해외, 바다, 계곡 등 다양한 곳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지만 직사광선에 노출된 피부는 아주 괴롭다. 휴가는 짧고 망가진 피부는 오래간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푸석한 피부가 될지도 모른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휴가 후 관리를 해주면 된다. 피부건조, 각질, 노화, 홍반 등 해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홍반은 피부가 붉고 화끈거린다면 이럴 때는 쿨링 제품이나 냉장고에 보관해둔 젤 타입의 크림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았거나 혹은 수분이 많은 토너를 듬뿍 적신 화장 솜을 올려 수분을 공급해준다. 마무리는 수분감이 높은 크림을 듬뿍 발라 보습을 유지한다.

또 다른 고민은 얼굴색이다.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지만 수분이 증발되는 것은 막지 못한다. 때문에 얼굴은 점점 칙칙해진다. 이럴 때는 수분 공급위주의 화이트 케어가 효과적이다. 크림으로 영양을 주고 로션 타임의 크림이나 팩을 사용해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으로 화상을 입어 피부가 화끈 거릴 경우는 물로만 우선 가볍게 샤워를 한 후 오일 성분이 함유된 바디크림을 넉넉하게 발라주어 피부를 안정시킨다. 만약 피부가 따가워 잠을 못잘 경우는 화학, 인조섬유의 소재는 피부염을 악화시키므로 100% 면 소재나 속옷과 침구로 교체해서 입고 자야한다. 또는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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