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속으로 들어온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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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LG전자에서 운영을 시작한 `엑스노트 3D 트레인`에 탑승한 시민들이 엑스노트 3D 노트북컴퓨터를 이용해 3D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운영하는 3D 트레인은 지하철 2호선 객차 1량을 엑스노트 3D 노트북컴퓨터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게임이미지로 래핑,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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