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로스(대표 이호대)는 `홈런킹`의 페이스북 버전을 선보였다. 홈런킹 페이스북 버전은 영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아이템 유료화를 앞두고 해킹 위험 등을 고려해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것과 동시에 레벨과 아이템의 버전도 수정됐다.
황우 디브로스 이사는 “북미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7월이 홈런킹을 선보일 최적기”라며 “현재 페이스북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대부분 플래시 게임으로 웹3D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게임이 없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홈런더비형 게임인 홈런킹은 유니티3D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해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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