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내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테스트랩`의 문을 연다.
1일 행안부에 따르면,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클라우드 테스트랩을 내달 개소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테스트랩에서 행안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활용해 정보기술(IT) 자원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IT자원을 외부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이 필수적이다. 행안부는 테스트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연구를 진행,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강성주 행안부 정보화기반정책관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특히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테스트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충분한 연구를 진행해 실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를 비롯한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3개 부처는 지난 3월 `제1차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총 1577억원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투자하는 종합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에 따르면 행안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 통합자원풀 구축(1천290억원), 범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시범 구축(3억원), 클라우드서비스 개방(65억원), 표준화(4억원) 등에 총 136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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