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듈 전문 업체인 캠시스(대표 이헌복·권현진)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토지 자산 재평가를 실시, 관련 토지에 대한 평가액이 24억 1700만원에서 83억9800만원으로 증가, 평가차액이 59억8100만원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캠시스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차입금 177억을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 건전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부채비율이 2009년 말 83%에서 2010년 반기 기준 35%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이헌복 대표는 “이번 자산 재평가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강화했다”면서 “2012년 글로벌 3위의 카메라 모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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