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강신철)과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던전앤파이터’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로 지난 5월 서울에서 진행했던 강화버스 이벤트 ‘13강의 주인공은?’을 비롯해 온게임넷에서 진행중인 ‘DNF 챔피언쉽, 2010’ 결승전 등을 개최한다. 29일부터 진행되는 ‘변신’ 이벤트 내용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유명 선수들과의 미니배틀 이벤트 및 던파 캐릭터 모형을 전시하는 ‘포토존’, 던파 미니 게임대회 등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9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0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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