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19번째 상장사인 아이마켓코리아 공모에 3조원을 넘는 자금이 몰렸다.
23일 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 물량 180만주에 4억4천170만주가 몰려 2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공모가는 1만5천300원이며, 이에 따라 청약증거금은 3조3천79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 9개사와 한국산업은행이 출자해 설립한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MRO(기업용 소모성 자재) 품목에서 설비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조1천821억원과 211억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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