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이 교통정보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교통안전공단과 교통 및 물류분야 융·복합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공단의 교통정보와 케이엘넷의 물류정보를 연계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2012년까지 공동으로 △교통정보의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 플랫폼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서비스 △교통·물류정보를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 교통과 물류 정보화 분야의 융·복합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천 케이엘넷 사장은 “우리 서비스 모델은 항만물류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쳤으나 이번 협력으로 교통으로까지 확대해 교통과 물류를 통합한 서비스를 온라인·모바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