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이규승 생명공학부 교수가 지난 6월 2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크버그에서 열린 미국 농공학회 연차 학술대회에서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미국 농공학회가 발간하는 논문집 중 상위 2.5%의 우수논문 발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교수는 광반사 특성을 이용해 농경지 토양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센서 개발에 대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