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AMD `나일` 플랫폼 노트북 출시

Photo Image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AMD의 최신 노트북 플랫폼 ‘나일’을 적용한 ‘윈드 U250’을 출시한다.

‘나일’ 플랫폼은 AMD의 3세대 울트라씬 플랫폼으로 노트북 사용 시간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플랫폼 대비 소비전력이 절반 수준(15~18W)으로 낮아져 6셀 배터리 적용 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ATI 라데온 HD4220 그래픽 칩세트가 내장,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으며 최대 8GB까지 인식 가능한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갖췄다. 이 밖에 16 대 9 비율의 12.1인치 와이드 LCD, 130만 화소 웹캠, 320GB HDD가 사용됐다.

신제품은 이달 29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되며 6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Photo Image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