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신SW] 인프라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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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곽민철)는 모바일 기기에서 여러 형태의 문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폴라리스 다큐먼트마스터(Polaris DocumentMaster) 3.0’을 출품했다.

PC환경에서 활용되는 워드, 스프레드 시트, PPT 등의 문서를 모바일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다.

다양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폰트, 문단 서식, 표, 도형, 차트 등 다양한 객체를 삽입할 수 있다.

유저인터페이스(UI)를 모바일환경에 최적화하기도 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에 탑재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국적 제품에도 연이어 도입된 바 있다.

경쟁사 제품과 달리 PPT 문서도 편집할 수 있어 차별화했고 안드로이드, 아이폰 OS, 윈도 모바일 등 다양한 운용체계와 브루MP, 바다, 와이즈, 심포니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쓸 수 있어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진정한 모바일 오피스 시대를 열 솔루션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 기능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뷰-강관희 사장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모바일 업무 환경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강관희 인프라웨어 사장은 스마트폰 업무 환경의 핵심 솔루션인 모바일 오피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겠다”며 “국내 휴대폰 단말 제조사와 파트너십으로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단말 제조사와도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경쟁사 제품에 비해 성능도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이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노력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의 해외향 제품은 물론이고 노키아, 모토로라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수출액을 늘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이 제품으로만 4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지난해에 비해 50%가량 늘어난 수치다.

그는 “향후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장터에서 제품 판매량을 점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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