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련 유통·광고전문회사인 코레일유통은 용산역에 콘텐츠 자판기를 설치해 고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콘텐츠 자판기는 영화, 음악, e북 등의 콘텐츠를 휴대폰, PMP, MP3 등 휴대용 미디어 장치에 다운받아 즐길 수 있는 신 개념의 자판기다. 온라인 웹사이트와 콘텐츠 자판기, 그리고 모바일 포털이 서로 통합된 DB 시스템을 통해 연동됨으로써 하나의 소스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레일유통은 앞으로 콘텐츠 자판기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추가해 여행자들이 여행정보, 길안내, 여행 중 쇼핑과 배송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국환 과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계기로 기차역을 중심으로 콘텐츠 자판기 확대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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