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찬 동의대 경제경영전략연구소장(e비즈니스학과 교수)이 15일 부산상공회의소의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기술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소장은 ‘제조업 중심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동화사업’과 ‘부산지역 산업 e비즈니스화를 위한 연구보고서’, ‘부산 IT산업 발전 방향’ 등 다수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지역 IT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소장은 지난 2008년에는 ‘대한민국 IT이노베이션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현재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정보기술협회, 부산경제진흥원 등에서 IT부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