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견학 왔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먼거리 손님’의 방문도 많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지사는 창원공단에 입주한 업체 관계자 23명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행사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 제품·기술을 살펴봤다.
조성태 산업단지공단 창원지사장은 “창원공단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1번지”라며 “공단의 많은 업체들이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부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허현상 태현테크원 사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강조했다. 그는 “전시회에서 보았듯 많은 중소기업들이 열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부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기업 제품의 등장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사업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