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휴대폰 카메라 기능이 스마트폰에서 더욱 스마트해진다. 휴가갈때 DSLR 등 고급 카메라를 들고 가기가 부담스럽다면 촬영부터 후보정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관련 앱들을 주목해 보자. 로모카메라, 토이카메라 등 독특한 기능까지 수행하는 앱도 많이 나와 있다.
◇입맛따라 골라찍는다=애플 앱스토어에는 사진 폴더관리 앱부터 필터, 플래시, 줌 등의 기능이 포함된 정식 사진 앱까지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등록돼 있다. 사진 앱 가운데 높은 인기를 보였던 앱 중 하나인 ‘슈퍼카메라’ 앱은 최근 두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슈퍼카메라2:올인원’ 앱은 25종의 필터효과와 5종의 프레임, 4배 디지털 줌, 연사, 5~20초 타이머, 손떨림 방지 등 왠만한 똑딱이 디카로 누릴 수 있는 기능을 모두 담았다.
KTH(대표 서정수)가 최근 출시한 ‘푸딩 카메라’ 앱은 7가지 카메라 기능과 7가지의 필름 효과를 자유롭게 조합해 총 49가지의 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 효과를 줄 수 있다. 파란 푸딩은 고객조사를 통해 가장 수요가 많은 `연속촬영` `어안렌즈` `빈티지` `비네팅` 등의 기능을 한 앱에 모두 담았다.
`셀카 기능`도 있다. 아이폰으로 자신을 촬영할 때 반대편 사람이 액정 화면 속 내 모습을 보게 되는 민망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을 어둡게 처리하는 것. 또 화면 어느 곳을 터치해도 촬영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게 해준다.
‘모어로모(Morelomo)’ 앱은 사진쟀 가장자리를 어둡게 만들어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한 로모카메라의 기능을 수행한다. 앱을 실행하고 화면 어디를 터치하더라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찍힌 사진은 원본과 로모기능을 넣은 사진으로 분리해 저장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내 미니홈피에 바로 올린다=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장터 ‘T스토어’에는 촬영한 사진을 다양한 편집도구로 꾸밀 수 있는 ‘사진꾸미기’ 앱이 등록돼 있다. 선그리기, 아이콘 붙이기, 색상 선택, 문구 삽입, 사진 불러오기, 메일전송 기능 등 다양한 꾸미? 기능이 포함돼 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휴대폰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는 앱도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만들어 올린 ‘싸이카메라’ 앱은 이미지 필터효과 몇 가지를 포함, 가볍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폴라캠(POLACAM)` 앱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편집할 수 있다. 다양한 사진효과와 필름배경 및 메모기능을 넣어 기존 폴라로이드 사진보다 개선된 느낌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900원.
아기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촬영요령을 안내하는 앱도 있다. ‘올댓 DSLR 아기사진편’ 앱은 아기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 10곳을 엄선해 촬영테크닉을 소개한다. 카메라 바디 설정과 렌즈 선택요령은 물론이고 셔터속도, 노출, 피사계 심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가격은 1000원.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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