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바이론, 브이쓰리아이와 3D 사업 진출 전략 제휴

 휴바이론(대표 윤영철)은 3D전문업체인 브이쓰리아이(V3I)와 3D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휴바이론은 V3I의 3D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3D관련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휴바이론은 CCTV카메라와 차세대 3D카메라, 3D 디스플레이의 생산과 마케팅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V3I와 향후 반년 내 3D SoC(시스템온칩)의 공동개발해 스마트폰 뿐 아니라 휴대용 3D제품에 적용하는 반도체 영상처리 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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