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대표 오재진)과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자바 개발자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미들웨어 제이보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구할 수 없었던 제이보스에 대한 모든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이보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개발자 지원 정책은 물론이고 다양한 구축 사례와 활용 노하우가 발표된다. 특히 제이보스의 성능 튜닝 및 문제 발생 시 대처법과 왜 기업들이 아직도 오픈소스 도입에 소극적인지 그 이유와 해답을 제시한다.
제이보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업무프로세스 관리(BPM), 기업포털 등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제이보스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IT 아키텍처 제공으로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업들의 TCO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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