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한마음재단, 베트남서 사랑의 온정 나누기

봉사단 의료진이 현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바르게 칫솔질하는 방법과 구강 관리법을 교육하고 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 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 동안 베트남에서 낡은 교실 수리와 수세식 화장실 설치, 그리고 의료봉사 등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자원봉사자들이 구강검사 및 치료, 그림그리기, 보건교육 등 자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