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는 중소기업청이 수출형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중 실적과 기술 부문에서 우수한 업체들을 골라 지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선정기업의 미래 신 성장동력 발굴, 품질 개선 보조하기 위해 총 소요비용의 65%범위 내에서 최대 6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산 및 경영자금의 안정적 확보를 목적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시 우선 편입, 무보증 회사채 발행지원, 기업은행의 우대상품의 적용 등의 금융지원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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