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엔터테인먼트채널 ‘채널에스’가 1일부터 인테리어 채널 ‘홈스토리(Homestory)’로 IPTV 3사와 스카이라이프에 재개국한다.
채널에스는 여성이 즐길 수 있는 채널을 표방하며 요리·드라마 등으로 편성했었다. 그러나 최근 홈 인테리어와 리빙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채널 성격을 바꾸고 30~50대 남녀를 타깃으로 새롭게 런칭했다.
또, IPTV 전용 채널에서 플랫폼을 확대해 스카이라이프에서도 방송된다.
홈스토리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채널로, 70%이상 HD콘텐츠를 편성한다. 자체 제작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풀HD로 제작해 HD콘텐츠의 편성 비율을 점차 늘릴 예정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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