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역의 날 기념식엔 소프트웨어(SW) 등 서비스 수출기업에 대한 포상이 대폭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무역에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증가하는 최근 무역 추세를 반영해 오는11월 30일 예정된 제47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요령을 개정해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비스 수출업계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SW 등 서비스 수출에 대한 추천 인원 한도도 9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난다. 무역협회·선주협회·소프트웨어협회로 한정했던 포상 추천기관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콘텐츠진흥원·통합물류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관광협회중앙회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단체로 확대된다.
이번 무역의 날엔 외국 대사, 외국기업 등 외국 기관 관계자 중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에 대해 포상하는 ‘외국인 경제교류 협력 유공자’ 부문을 신설했다.
변경된 포상 요령에 따른 포상 신청서는 28일부터 한국무역협회 고객지원실과 지부에서 배부되며 접수는 내달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역협회에 하면 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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