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기반의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의 첫번째 비공개테스트를 7월초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를 앞두고 총 9999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테스트 시작에 앞서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마쳤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 등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 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보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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