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항 신항 준공 개장식에 참석한 정운찬 국무총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태호 경남지사, 허남식 부산시장 등 초청인사들이 하역 시범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신항은 지난 199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총 7조1067억원이 투입됐으며, 18개 부두와 142만㎡의 배후물류 부지, 진입철도 등 항만·물류·배후수송 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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