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가 내달 30일 상장한다. 아이마켓코리아는 7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2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 9개사와 한국산업은행이 출자해 설립한 산업재 기업(B2B) 대상 전자상거래 업체로 기업용 소모성 자재(MRO)에서 설비 자재까지 다양한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3년간(2007∼2009년) 각각 9793억원, 1조652억원, 1조182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각각 139억원, 132억원, 211억원이었다. 총 900만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주당 공모 희망 가격대는 1만2300∼1만5300원이며, 공모를 통해 총 1107억∼1377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내달 13∼14일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 예정일은 같은달 22∼23일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하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30일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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