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의 ‘EMC 시메트릭스 VMAX’는 최근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가상화 데이터센터 환경 구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다.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과 자동화 기능을 지원하는 EMC 시메트릭스 VMAX는 단일 스토리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2페타바이트(PB) 가용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최소한의 설치 공간으로 더 많은 워크로드를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업계에서 미래 스토리지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MC 시메트릭스 VMAX는 가상화 데이터센터 구현에 필요한 아키텍처와 기능을 단일 스토리지 상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세대 스토리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핵심기술 가상 매트릭스를 탑재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규모로 스토리지 성능과 용량을 원활하게 확장한다.
기업은 가상 매트릭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스토리지 용량을 수십만 테라바이트(TB)까지 늘릴수 있다. 하나의 연합된 스토리지 인프라에서 VM웨어 등 다양한 가상화 솔루션과 가상 머신을 확보할 수 있어 기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비해 탁월한 성능과 에너지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MC시메트릭스 VMAX는 가상 서버 환경에서 다수의 물리적 서버와 서버 클러스터에 대한 일관되고 신속한 프로비저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 ‘EMC FAST(Fully Automated Storage Tiering)’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자동화된 스토리지 프로비저닝을 실행하고 관련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복잡성을 95% 줄였다. 업무 정책과 예측모델, 실시간 접근 패턴에 따라 스토리지 계층간 데이터 이동을 자동화함으로써 전력 사용량도 절감했다.
이밖에도 EMC 시메트릭스 VMAX는 △인텔 제온(Xeon) 멀티코어 프로세서 채용을 통한 전력비용 절감 및 입출력 속도 향상 △기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스템 대비 3배 성능, 2배 접속, 3배 용량 지원 △스토리지 자원 관리 간소화 등 가상화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고루 갖췄다.
최신형 엔터프라이즈 플래시 드라이브(EFD)를 비롯해 파이버채널(FC) 드라이브와 SATA 드라이브 등 광범위한 디스크 드라이브 사양을 제공하여 단일 시스템에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성능·고용량 스토리지 운영을 지원한다.
한국EMC는 최근 기업의 IT 패러다임이 물리적 환경에서 가상 컴퓨팅 환경으로 급변하는 것에 맞춰 EMC 시메트릭스 VMAX를 기업 가상화 데이터센터 환경 구축에 있어 필수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로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프리미엄급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시장 및 고객 세분화, 집중 정책에 기반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EMC는 앞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공격적인 브랜딩 및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비교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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