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에게 비거리는 자존심이자 꿈이다.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가 소개하는 야마하의 ‘인프레스X D201’ 드라이버는 골퍼의 꿈을 실현시키는 최고의 드라이버다. 지난해 11월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국내 골퍼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드라이버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다. 당시 인프레스X 드라이버는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는 물론 탁월한 비거리와 방향성을 갖춘 성능과 인간의 감성을 곁들인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에 야마하 특유의 호쾌한 타구음이 더해지며 골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된 것이다.
야마하 골프클럽은 지난 1982년 당시 주류였던 메탈헤드 대신 대신 탄소소재의 카본헤드를 개발해 시장에 진입한 이후 세계 최초 단조 티타늄 헤드와 신기술을 접목한 클럽으로 줄곧 골퍼들에게 먼 비거리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특히 공이 떠올라 높이 떠가는 궤적의 아름다움은 인간에게 날고 싶은 본능을 일깨워준다.
인프레스X D201가 이처럼 비거리를 높일 수 있는 데는 골퍼들의 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백스핀의 속도를 높여주는 데 있다. 이는 백스핀양이 분당 2500회 회전할 때 가장 비거리가 높다는 레이더 탄도 측정기를 통한 분석에 따른 것이다. 즉 인프레스X D201은 가장 이상적인 백스핀 양인 분당 2500회에 급접한 분당 2481회의 회전을 만들어 충분한 비거리를 보장해준다.
신기술인 오비트(Orbit) 샤프트를 통해 스윙궤도 1도를 높여주는 것도 이 드라이버의 장점이다. 이상적인 임팩트 각도는 일반 제품의 헤드 궤도보다 높다. 따라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헤드 궤도 상승으로 임팩트 각도의 상승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최상의 각도로 오비트 스핀 양을 줄여줘 샤프트가 초당 0.9m의 속도 향상을 실현시킨다.
인프렉스의 장점은 비거리외에도 볼의 중심을 잡아주는 데도 있다. 볼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는 쏠림은 중상급 골퍼들에게 골칫거리다. 인프레스 X201 드라이버는 460㏄의 전통적인 샬로페이스로 1도의 훅페이스로 볼이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 볼이 주로 왼쪽으로 기우는 골퍼에겐 X201S가 필수적이다. 스트레이트 페이스로 설계돼 볼이 왼쪽으로 가는 것도 방지해 원하는 만큼 시원한 티샷이 가능하다.
또 인프레스X에는 투어프로나 상급자를 위한 드라이버로 V201투어와 V201모델도 있다. 특히 V201투어 모델은 풍부한 비거리에 정교한 컨트롤 기능과 파워 히터들이 선호하는 430㏄ 헤드로 쉽고 편하게 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컨트롤 기능을 한층 강화시킨 샤프트를 장착한 고기능성으로 야마하의 대표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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