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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의 자녀사랑 CMA는 용돈 캐시백, 교육서비스로 부모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 유준열)이 업계 처음으로 내놓은 ‘자녀사랑 CMA’가 자녀 맞춤형 CAM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만 18세 이하 자녀의 자산관리를 위한 통장이다. 어린이도 금융생활과 자산관리의 주체라는 개념으로 CMA를 통해 자녀들에게 경제를 배우게 하고, 용돈을 규모 있게 쓰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어려서부터 꾸준하게 경제 습관을 키우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상품은 가입 즉시 CMA 기본 수익률(RP형 연 2.5%, 종금형 연 2.3 ∼3.2%)에 잔고 100만원까지 0.2%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셋 째 자녀부터는 연 0.3%를 추가해 연 0.5%의 우대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장기적인 투자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우대수익률까지 더해 자녀의 자산관리 상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자녀 맞춤형 통장답게 용돈 캐시백 서비스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돈 캐시백 서비스는 부모의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금융상품 매매시 제공되는 마이포인트 등 금융포인트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대교의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연 2회 추첨을 통해 어린이 경제캠프에 초대하는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점 방문 가입 고객에게는 어린이 도서를 증정한다. 통장 앞면에는 자녀의 이름을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해 선물할 수 있어 자녀에게 알뜰한 자산관리와 재테크 교육 등 일석이조의 경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다.

 윤성희 동양종금증권 마케팅담당 상무는 “어린이들도 금융생활과 자산관리의 주체가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CMA를 통해 사랑하는 자녀에게 경제를 배우게 하고, 자기의 용돈을 규모 있게 쓰는 법, 그리고 어려서부터 꾸준하게 경제 습관을 키우게 하자는 것이 자녀사랑 CMA의 의의”라고 말했다. 윤 상무는 이어 “앞서가는 금융 브랜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제시하는 CMA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