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인터넷 서점들이 다양한 기획전을 벌인다.
장마철이 되면 안방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임수정 마케팅팀장은 “인터넷 서점은 일반적으로 나들이하기 좋지 않은 날에 매출이 오른다”며 “특히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는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10% 정도 매출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서점마다 상반기 결산 행사가 많아 평소 바빠서 서점에 가지 못한 독자들에겐 베스트셀러를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예스24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유아, 아동, 가정 및 생활 분야 도서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레인 부츠와 우비를 증정한다. 또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100위를 선정해 ’상반기 총결산 가장 사랑받은 책 100’ 기획전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선정된 도서를 5만원 이상 사는 고객에게는 파우치를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구매고객 102명을 추첨해 전자책, 커피메이커, 기획음반, 영화예매권 등을 나눠준다. 인터넷 교보문고는 상반기 베스트셀러 기획전을 30일까지 연다.
분야별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천원짜리 쿠폰을,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2천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종이책 외에 전자책, 음반, DVD 등도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선정, 할인 판매한다. 알라딘은 다음달 9일까지 ’6월 주목 신간’ 행사를 열고 행사 도서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우산, 탁상 선풍기, 50% 영화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또 독자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저자 200명’의 대표작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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