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안중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새로이 ‘고객만족카드제’와 ‘1인 기업전담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만족카드제’란 울산지사에서 제공하는 기업지원 서비스에 대해 고객(기업)이 상담·업무처리 이후 느낀 만족도를 4개 분야(업무처리속도, 친절도, 공정도, 환경의 청결도)로 나눠 카드에 체크하면, 이를 매월 관리·분석해 자체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제도다.
또한 울산지사는 하반기 중에 ‘1인 기업전담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지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체계적인 기업정보 운영DB를 구축, 단지 입주기업의 지원기능 강화 및 기업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韓 개발 참여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 우주 비밀 파헤친다
-
2
한경국립대, 안성시와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식 개최
-
3
용인시, 폐배터리 재활용 촉진 위한 MOU 체결
-
4
퓨전소프트,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 '우리반 지니' 개발
-
5
인천경제청, 해빙기 고압가스 안전점검 43곳 실시
-
6
단국대·강남대·용인대, RISE사업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나선다
-
7
화성시,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건설기술 혁신' 시동
-
8
인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10억 원 투입
-
9
성남시, 기술혁신·수출주도 중소기업에 최대 7600만 원 지원
-
10
충남테크노파크, 탄소중립 산업 육성 기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