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조명용 1와트(W)급 LED를 생산할 수 있는 패키지 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생산능력은 월 300만개 수준으로 내년에 월 1000만개까지 생산설비를 확충키로 했다. 이 회사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 LED 조명 400세트를 납품한 바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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