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개발은행(CDB)는 방글라데시의 통신 네트워크 건설을 위해 1억달러(약 1210억원)의 차관을 제공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중국개발은행은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 방글라데시 방문 일정 중 방글라데시 통신사 로비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DB는 이미 방글라데시 통신사에 2억6000만달러(약 3146억원) 가치의 차관을 제공하고 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