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www.hancom.co.kr)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과 한국사 역대 인물정보의 데이터베이스 활용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 인해 한컴은 자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SW)인 한컴오피스 2010과 향후 출시할 신제품에 한중연이 보유한 고유명사사전의 한국사 인물 정보를 탑재한다. 인명 정보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중연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구축한 ‘장서각 소장 인물자료 데이터베이스(DB)’로 약 2만1000여명에 달한다.
한컴은 이용자들이 문서 작업을 할 때 인명 정보를 반영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정보의 출처가 보다 명확해지는 것은 물론 한자 변환기능도 제공해 입력 오류를 줄일 수 있고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데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한컴오피스 2010’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물검색 기능을 쓸 수 있는 패치 파일을 배포하며 향후 자동 업데이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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