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가 새로운 광대역통신망(WAN) 최적화 운용체계 ‘RiOS 6.1’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가속화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모든 IT자원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통합하려는 기업들이 기존 네트워크 구성방식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다.
김재욱 사장은 “RiOS 6.1은 보안을 위해 윈도우7 및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솔루션을 선택한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SMB 사이닝, 암호화 MAPI 등의 주요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며 “기존의 TCP레벨의 최적화에서 확장된 애플리케이션 레벨(SRDF/A and FCIP 레벨)의 최적화 기능까지 탑재해 기존 대비 최대 8배 이상의 재해복구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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