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지사장 이상준)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이 주최한 2010 아태지역 ICT 어워즈에서 ‘올해의 네트워크 보안 벤더’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주요 산업군의 C급 경영진과 프로스트앤설리반의 분석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수상되었으며, 포티넷이 타 네트워크 보안 벤더들보다 2009년 아태지역에서 모범적인 성장과 성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엔터프라이즈 분야인 ‘올해의 네트워크 보안 벤더’상은 시장 리더십 및 시장 점유율의 성장, 매출 성장, 제품 혁신과 기술 전략, 시장 전략, 그리고 주요 비즈니스 업적을 평가한다. 또한 이 범주에는 방화벽, 가상사설망(IPSec VPN/SSL VPN), 침입탐지, 방지(IDS/IPS) 등의 보안 기능을 포함한다.
이상준 포티넷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포티넷이 그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방화벽·IPS교체에 있어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온 실력을 입증하며, 특히 아태지역에서의 강한 입지를 증명한 것”이라며 “이번 ICT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아태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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