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ED TV, 미국 매체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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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9일 인피니아 LED TV(모델명:47LE8500)가 미국의 권위 있는 IT전문 리뷰 매체인 홈시어터 매거진과 온라인 전문 매체인 씨넷(CNET)으로부터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홈시어터 매거진은 최신 호에서 ‘제대로 된 검정색을 표현하는 제품(Black Is the Color)’이라고 평가했다. 색 표현의 정확성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정면 기준으로 45도 각도에서 시청할 때도 화질 저하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이 잡지는 “특히 지금까지 테스트했던 LCD, PDP TV 중 이 제품 이상의 표현력을 가진 제품은 보기 드물다”라고 극찬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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