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한욱)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후보를 다시 뽑기로 했다.
산업기술연구회는 1일 외교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3배수 원장 후보를 모두 취소하고,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회 측은 “이번 이사회에서 13명의 이사 가운데 12명이 참석했으나 3배수 후보 모두 과반수를 얻지 못해 재선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추후 일정은 논의과정을 거쳐 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 3배수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김원배 책임연구원(59), 조순행 책임연구원(60), 현 한문희 원장(56ㆍ이상 가나다순) 등이 올랐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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