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이아파트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토털 조경 관리 서비스인 ‘자이 그린 서비스(Green Service)’를 본격 실시한다.
GS건설(대표 허명수)은 보다 체계적인 조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자이 그린 서비스로 확대, 서울 수도권 단지부터 시범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 초기부터 일정기간 제초·방제·가지치기·비료주기 등 조경 관리 작업을 통해 단지 내 조경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 고사·생육 장애 등을 예방하며 향후 관리 주체 확정 후에는 자체적인 조경 관리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인수인계한다.
GS건설은 이밖에 소비자들이 가꾸고 있는 화분의 분갈이, 생리장애 등 진단 서비스, 어린이 화분(Kid Pot)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광식 GS건설 주택CS담당 상무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자이 그린 서비스 등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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