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도 내 마음대로 골라쓴다.’
특허청은 6월부터 맞춤형 특허정보를 제공하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플러스’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IPRIS 플러스(plus.kipris.or.kr)’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과 관련된 299종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정보와 14종의 행정 진행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KIPRIS를 통해 검색된 정보 중에서 원하는 정보만 골라 쉽게 자신의 사이트에 구현할 있게 된다. 또 숙달된 웹 프로그래머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분석 및 통계 등 고부가가치 정보를 직접 만들수도 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연구소나 기업들이 방대한 양의 지재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필요 없이 간단한 프로그램 작성 만으로 특허 정보에 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사용자를 위한 실습 위주의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제대식 정보기획국장은 “특허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이나 연구기관에 특허정보 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재권 정보 활용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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