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서 지난 주말부터 운영을 시작한 ‘별자리광장’을 찾은 청소년들이 광섬유LED(FO-LED)를 이용해 조성된 별자리광장 위에서 별자리 모양을 직접 확인하며 체험하고 있다. 대원공원에 꾸며진 이 시설에는 안경 없이도 3D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빛과 소리무대’, ‘X-게임장’ 등이 갖춰져 있어 여름밤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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