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문수 현 도지사와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국민참여당 등 야4당 단일후보로 나선 유시민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가세해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형국이다. 세 후보는 모두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도민의 복지 향상과 경기도의 재도약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김 후보는 ‘기업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고, 유 후보는 보육·교육·복지·문화·환경 등 분야에서의 ‘사회적 일자리 육성’을 내세웠다. 심 후보는 직업 교육·훈련과 사회적 합의 등을 통해 4년간 20만개의 추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언했다.
사진설명: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방송에서 열린 6·2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심상정 진보신당 , 유시민 국민참여당 , 김문수 한나라당(왼쪽부터) 경기지사 후보가 토론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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