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8일 충북대학교와 과학기술 발전, 기술인력 양성 및 에너지 분야 학술연구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환규 사장은 “그동안 국내 주요 대학과의 상호협력협약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 및 기술역량 강화를 모색해 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