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권위의 나노 기술 연구소인 벨기에 IMEC가 25일 중국 상하이에 미세전자 연구센터를 개설했다.
상하이데일리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IMEC는 상하이 장지앙 하이테크파크에 미세전자 기술 교육 및 인증, 기술이전을 위한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이날 엑스포 현장에서 공식 개막 행사를 갖는다.
IMEC는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고,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8년에는 대만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IMEC 측은 “지난 10년간 중국 내에서 활동해왔다”면서 “상하이 연구센터를 통해 이제 중국 기업·연구기관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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